임석원 TP 대표,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제4대 회장 취임

  • Date
    2026-03-12

 


 


- 취임사서 “업계 선배들의 헌신에 존경... 산업 격변기 속 협력과 상생에 주력”

- 매출 5배 성장시킨 ‘1조 클럽’ 경영 노하우 바탕으로 아웃도어 산업 상생 견인

 

글로벌 의류 제조 기업 TP(구 태평양물산)는 임석원 대표이사가 11일 개최된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KOIA)’의 2026년도 정기총회 및 취임식을 통해 제4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석원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우리 산업이 이토록 크게 성장한 것은 업계 선배님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헌신이 일궈낸 세계적으로도 놀라운 성과”라며 업계에 대한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만큼, 업계 간의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스마트폰 중심의 환경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와 아웃도어 활동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협회의 비전과 사업이 좋은 성과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협회 측은 이번 임석원 회장의 선임에 대해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탁월한 경영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특히 젊은 리더십과 새로운 시각을 바탕으로 우리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출 배경을 밝혔다.

 

임석원 회장은 2001년 TP에 최초 입사하여 2009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과감한 체질 개선과 선제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 고부가가치 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취임 당시 대비 매출을 5배 이상 성장시키며 TP를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글로벌 리딩 기업 반열에 올려놓았다. 특히 해외 글로벌 브랜드의 의류 생산뿐 아니라 아웃도어의 핵심인 인슐레이션 사업과 국내 아웃도어 의류 전문 생산 자회사인 ‘TP나디아’에 이르기까지, 아웃도어·스포츠 산업 전반의 소재와 제조를 아우르는 경영 전문성이 높이 평가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일궈낸 임 회장의 전략적 안목이 산업 전반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석원 회장이 이끌고 있는 TP는 1972년 의류 제조 기업으로 출범하여, 1984년 국내 최초 오리털 가공에 성공, 이를 국산화 한 의류 및 다운 생산 전문 기업이다. 1990년 첫 해외 진출을 시작으로 5개국 19개의 생산기지를 구축하였으며 그룹사로서 5개의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창립 52주년을 맞아 태평양물산에서 TP(티피)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고 있다.